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사랑의 헌혈’

2015-01-12     신성용 기자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변용석)12일 옥외 주차장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변용석 본부장은 작지만 소중한 사랑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크나큰 힘이 될 수 있다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희망나눔 다솜둥지회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적십자 전북혈액원과 단체헌혈 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2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갖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