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총기 관리

2015-01-08     박형민 기자

11일 시작되는 육군의 동계 적 침투대비 훈련을 앞두고 전주시청에서 사전 모의훈련이 실시된 8일 시청 인근에 주차된 육군버스안에 k2소총 한자루가 지키는 병사 한명도 없이 환희 보이는 창가에 방치된 채 놓여있다. 총기 분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허술한 총기관리는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