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시무식 겸 신년인사회

2015-01-08     신성용 기자

 

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이광한)는 8일 협회 8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과 업종 및 지역협의회 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겸한 임직원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광한 회장은 “새해에도 건설경기를 낙관하기는 어렵지만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이를 위해 협회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업역확대와 수주물량확보, 공사수익구조 개선 등 ‘회원사 권익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