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노사 복지시설 나눔활동

2015-01-06     신성용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과 우정노조(위원장 이영구)는 6일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소재 전주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kg 20포대와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김선옥 청장과 이영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