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문홍식 의장, 2014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의정대상 수상 ‘영예’

2014-12-30     문홍철 기자

임실군의회 문홍식 의장(사진)이 열린 의정, 의뜸 의회 구현과 군민복진증진,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14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문홍식 의장이 지난 29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주간현대가 공동 주최한 ‘2014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문 의장은 지난 7월 출범한 제7대 임실군의회의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해 열린 의정, 으뜸 의회 구현을 위해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에 큰 기여를 했고 집행부와의 견제와 협력을 조화롭게 이루어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인물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 의장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 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남은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 하겠다”고 수상소감으로 밝혔다.

한편, ‘2014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주간현대가 공동 주최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노동, 스포츠 등 각 부문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