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진안군수 간담회

2014-12-28     신성용 기자

전북지역 시·군을 순회하며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는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송기순)26일 진안군청에서 이항로 군수와 여성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기순 회장은 진안을 발전시키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청정 환경을 지켜내고 관광거점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여성경제인들이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송 회장은 또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으로 여성기업 수의계약 대상이 2000만원에서 5000만원이하로 확대된 점을 감안해 진안군의 적극적인 활용과 적용이 절실하다고 여성기업과의 적극적인 수의계약을 요청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