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구 수필가, ‘그런 돌이 되고 싶다’ 출간

2014-12-24     박해정 기자

나인구 수필가가 고희를 맞아 첫 수필집 ‘그런 돌이 되고 싶다(북매니저)’를 상재했다.

이 책에는 ‘901호실의 간병사’와 ‘아버지의 하늘’, ‘애주의 소야곡’, ‘꿈 그리고 虛’, ‘사랑의 무게를 느끼며’, ‘ME의 愛美’, ‘남기고 싶은 日常’ 등 56편과 김학 수필가의 발문을 담았다.대한문학에 시·수필로 등단했으며 안골수필 회장과 전주문협·영호남수필·전북펜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문학작가 회장과 한국문인협회전북문인협회전북수필 이사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