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전주MBC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2014-12-22     윤가빈 기자

전주교대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2일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은 전주MBC를 찾아 대학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유광찬 총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한 나눔의 마음이다”며 “이 작은 마음들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스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교대 교직원들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이웃돕기성금 외에도 매월 봉사활동을 비롯해 명절마다 대학 주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