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전북도 문화유산과장 장수군 부군수 취임

2014-12-22     장정복 기자

황규철(사진, 56) 전라북도 문화유산과장이 22일 장수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이날 황 부군수는 최용득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충혼탑 참배에 이어 실과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업무에 돌입했다.
 
황 신임 부군수는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역량을 발휘하겠다떠나는 그날까지 장수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황 신임 부군수는 1981년 정읍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감사관실 등을 거쳐 전라북도 행정지원관실,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 전라북도 문화유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수=장정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