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2014-12-21     신성용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19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8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경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연중 사내 나눔봉사단 운영, 농촌지원활동, 소외계층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성춘 사장은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려 소외 이웃들이 체감하는 고통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