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안도씨, 전북문협 회장 확실시

2014-12-19     박해정 기자

제30대 전북문협 회장에 아동문학가 안도(66)씨가 사실상 확정됐다.

16일 (사)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회장 정군수)에 따르면 15일 제30대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안도씨가 단독으로 입후보 등록을 했다.

전북문협 임원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경합후보자가 없을 경우는 무투표 당선으로 내년 1월 이사회 인준과 정기총회를 거치면 안도씨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