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김제사랑장학금 기탁

2014-12-15     신성용 기자

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이광한)와 김제시지회(회장 김동현)15일 김제시장실을 방문해 이건식시장에게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광한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회원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제시 지역교육발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작은 불씨가 되기 위해 전북 전문건설업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았자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 감사하다장학금을 김제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