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현 개인전 ‘산·들·바람 이야기…’

14일까지 전북대예술진흥관

2014-12-11     박해정 기자

전북대예술진흥관이 14일까지 양소현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산·들·바람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양 작가는 서정주 시인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모티브로 다양한 연꽃 작품을 선보인다.

원광대 한국화과와 한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네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