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

2014-12-10     신성용 기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10일 김택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목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효자동 한사랑복지재단에서 복지재단과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해달라고 연탄 1만장을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김택수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많다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