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체감안전도 종합 1위

2014-12-08     한용성 기자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가 `2014년 체감안전도 평가` 전 분야에서 전북도내 15개 경찰서 중 종합 1위에 선정됨으로써 주민들이 느끼는 가장 안전한 지역 경찰서가 됐다.

김병기 서장이 지난 7월 취임하면서 군민중심·현장중심 맞춤형 눈높이 치안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였고 각 기능별로 노력한 결과 체감안전도 분야 중 범죄 안전분야 1위, 교통사고 안전분야 1위, 법질서 준수분야 1위, 전반적인 안전도 1위 등 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여 2014년도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종합1위 경찰서가 됐다.

한편 2014년도 체감안전도 종합 평가에서 전북지방경찰청은 전국 2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체감안전도평가는 전북지방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14.9.1∼ 10.31까지 범죄·교통사고·법질서 준수 등 분야별 안전도 및 전반적 안전도, 경찰의 노력 수준에 대하여 지역별 전화번호부를 이용 비접촉 도민대상 무작위 설문 조사한 결과이다.

김병기 서장은 2014년도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종합1위를 치하하면서 “치안현장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귀 기울여 경청하고 주민을 위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치안서비스로 안전하고 편안한 무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