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사랑의 김장나눔’

2014-12-02     신성용 기자

 

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남정현)는 2일 동절기 저소득·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평화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희망replay’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캠코와 평화사회복지관 공동으로 저소득·소외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코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절임배추를 직접 김장해 기초생활수급권자 500세대에 전달했다.

남정현 본부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전북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