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다사랑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2014-11-30     신성용 기자

농협 전북본부 여성책임자 모임 다사랑회(회장 이남기)와 농협노조 전북본부(위원장 김경진)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복지시설 다애공동체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의 목욕과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농협 다사랑회와 전북노조임직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과 김장 김치, 연탄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 노조는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연탄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