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실천수기 시상

2014-11-24     신성용 기자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이안구)24일 아중초등학교에서 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농식품부와 교육부, 환경부, YTN, 전북도 등이 후원한 ‘16회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전주완주임실지역에서는 전주시 아중초등학교 박서연(6)양이 초등부 우수상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아중초등학교는 참가 단체상을 받았다.

내고향 물살리기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전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정에서 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농어촌공사가 주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