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불우학생돕기 성금 기탁

2007-03-26     소장환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성조)는 26일 전북도 교육청을 방문해 도내 불우학생들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지난해에도 불우학생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었다.

최규호 교육감은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역사회의 건설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 발전하기를 전북교육가족 모두가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도교육청은 맡겨진 성금을 가정형편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소장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