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2014-10-23     임충식 기자

보안경찰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전북경찰청은 23일 10시 전주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보안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보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보안 기능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보안업무 유공자 표창, 외래강사 특강, 업무토론,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석종 청장은 “일선 보안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안보는 물론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적극 노력해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