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김병기 무주경찰서장

‘눈높이 치안정책’ 추진 분주

2014-10-14     한용성 기자

무주경찰서 김병기 서장(사진)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7월 7일 취임과 함께 주민중심, 현장중심으로 든든하고 신뢰받는 무주경찰이 되고, 안전하고 공감 받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과 생각·시선·마음을 맞추는 “눈높이 치안정책”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을 제공하여 무주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받는 체감 치안 확립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김 서장은 무주지역은 덕유산국립공원, 무주리조트, 태권도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관광휴양지역으로 사계절 많은 유동인구에 따른 교통사고 등 경찰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관광도시의 지역적 특성에 걸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각 기능별로 주민중심 눈높이 경찰관서운영, 맞춤형 수사활동 전개, 주민공감 정보활동,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이주여성 안전정착 서비스 시행을 중점 추진토록 했다.
무주=한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