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김제경찰’ 함승희 경사 선정

2014-09-29     신성용 기자

김제경찰서가 자랑스러운 김제경찰을 선정해 시상했다.

29일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신풍지구대 함희승 경사를 자랑스러운 김제경찰로 선정해 기념패와 표창을 시상하고 1일 간의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김제경찰로 선정된 함 경사는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열정으로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다.

자랑스러운 김제경찰은 방춘원 서장이 시행한 제도로 대내외 신망이 두텁고 고된 업무 속에서도 맡은바 임무를 다해 신속·공정·첨렴한 경찰상 확립에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발, 귀감으로 삼고 있다.

방춘원 서장은 자랑스러운 김제경찰에 선정된 함 경사는 신속·공정·청렴의 경찰상 확립에 노력한 대가로 전 직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제=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