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마케팅 명인 워크숍

2014-09-18     신성용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7일 창의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역량을 갖춘 상반기 마케팅 명인 20명을 선발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마케팅 명인 워크숍에서는 1분기 전북영업부 이현구 차장 등 9명과 2분기 정읍시지부 김반석 계장 등 9명 등 상반기 명인 20명이 참석해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농협은행은 영업점에 명인 인증 창구를 별도로 개설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및 현명한 경제생활 방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서민금융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마케팅 명인은 맞춤형 재무설계, 투자, 세무 등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고객 만족은 물론 각 사업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전북농협 최고의 뱅커를 선발하는 제도.

박태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갖춘 우수 직원을 많이 육성해 진정한 고객 만족을 통해 금융권 최고의 뱅커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