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와인 페스티벌

2014-09-15     서복원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18일까지 ‘Falling in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을향기 가득 담은 로맨틱 와인이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블루넌 아이스와인이 25000, 간치아 브라게토 2만원, 페랄라다 파비올라 35000, 폭스 할로우 까베르네 소비뇽 7900, 깔리나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 14900원 등에 판매된다.

지하1층 식품관에 있는 와인매장에서는 500여종 와인을 테마별·나라별로 나눠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에 부응할 계획이다.

와인코너 김가영 파트리더는 가을맞이 와인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부담없이 즐겼으면 좋겠다그동안 가격인상 등으로 구입을 망설여 온 와인마니아들의 구매욕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복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