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고려병원 MOU

2014-09-12     서병선 기자

완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삼례 고려병원은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과 지원, 사후관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됐다.

임재평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삼례 고려병원의 도움으로 응급지원과 의료 서비스지원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