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수송버스 음주여부 집중점검

2014-09-05     한용성 기자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 교통관리계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요청에 의한 현장 수송버스운전자를 상대로 체험학습 출발전 미리 음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올해 들어 무주관내 고·중·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일반 학원에서의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 목적 등으로 장거리 이동차량의 수송버스 운전기사 상대 출발 전 음주여부를 사전 점검은 약 20여회에 달하고 있다.

이에 무주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서의 요청이 있으면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과 현장체험이 될 수 있도록 수송버스 출발 전 사전 음주여부를 점검하고 확인할 계획이다.
무주=한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