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 전달

2014-09-04     신성용 기자

LX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LX공사 김태훈 부사장은 4일 오전 전북도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혜산(전주시)과 중도원(익산시), 임마누엘동산(완주군) 8곳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훈 부사장은 추석을 맞아 공사 임직원이 전북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LX공사는 전북도민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전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추석명절 차례상차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