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추석절 이웃돕기

2014-09-02     서복원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추석을 맞아 2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 정신요양시설 ‘참사랑낙원’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도내 16개 시군 소재 우체국과 함께 홀로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이웃 세대를 대상으로 45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추석명절 이웃사항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김선옥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복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