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강력범죄 현장 대응훈련

2014-08-31     신성용 기자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달 29일 추석 전·후 강력범죄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강력범죄 신고접수시 112지령요원의 전파 및 대처요령과 출동시 지역경찰관의 대처 요령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12종합상황실,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방춘원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문제점을 보안·개선하고 신속한 출동으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및 초동조치 역량을 위해 범죄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