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추석명절 이웃돕기 선행 실천

2014-08-28     김종준 기자

 

(주)세아베스틸이 어려운 이웃, 복지시설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을 펼쳐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28일 ‘세상을 아름답게’를 모토로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17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00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 군산시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2014 행복나눔 지역복지 나눔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여름나기 사랑의 성품으로 1,500만원 상당의 선풍기 및 차렵이불 각각 200개를 기탁했다.

이 외에도 세아베스틸은 올해 2억원의 성금을 추가 마련해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중심이 되는 동아리별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