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회 전북도회 한마음전진대회

2014-08-24     신성용 기자

전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홍재)22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600여명과 송하진 도지사, 박원규 전국새농민부회장, 김생기 정읍시장, 우천규 정읍시의장, 김창수 전북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북 새농민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하고 전북농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 하였다.

이날 전진대회는 정읍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과 함께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군별 노래자랑 등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새농민회는 수입과일의 범람과 쌀 관세화 문제 등 농업의 위기 상황에서 새농민 회원 상호간의 다양한 영농경험과 정보교류 등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홍재 회장은 새농민회가 앞장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농업기술 개발로 농업 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농자천하지대본 이라는 농업은 결코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 않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더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은 새농민회는 남다른 의지와 개척자 정신으로 농업인도 성공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회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위기의 농업을 창조와 희망으로 가득찬 농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