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공장서‘불’… 2시간만에 진화

2014-08-22     박상규 기자

21일 오전 3시10분께 익산시 춘포면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1개동이 모두 불타 9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