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2014-08-20     신성용 기자

한전 익산지사(지사장 안양선) 사회봉사단은 지난 18일 익산 월성동의 장애아동의 요양과 재활을 돕는 시설로 약 5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작은 자매의 집에서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전 익산지사 서회봉사단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촌지역 일손돕기, 홀몸 어르신 말벗해드리기, 소외가정 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양선 지사장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