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오수지구대, 삼계마을 주민과의 모정간담회 실시

2014-08-20     문홍철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오수지구대(대장 정인득)는 19일 삼계면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치안활동 등을 설명하는 모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수지구대는 주민들에게 임실서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 시책설명과 전화사기예방법, 농산물 및 빈집절도방지를 위한 빈집사전 예약제 이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인득 대장은 “농산물수확, 단체관광, 장기출타 때는 도난예방을 위해 지구대의 빈집사전예약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