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지나간 자리

2014-08-18     박형민 기자

고창군에 23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와 도로 유실 등 호우피해가 발생한 18일 밤새 내린 비로 잠겼던 전주천 서신교 언더패스가 물이 빠지면서 상류에서 쓸려 내려온 쓰레기 더미로 막혀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