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복지관, 7개 강좌 프로그램 운영

2014-08-14     서병선 기자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8월 1달간 ‘전통 웰빙 영양 떡’ 등 7개 프로그램 강좌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20여명의 수강생들은 휴가철임에도 불구, 요가, 영양 간식떡 만들기, 스포츠댄스, PC정비, 오카리나, 한글 및 서예교실 등 7개 프로그램에 수강 중이다.

또한 수강생들은 지난 13일 전통웰빙 영양간식(떡) 만들기를 통해 만든 웰빙 단호박 인절미를 종합복지관 인근 경로당 7개소에 전달했다.

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조리교육수업과 연계해 영양간식·밑반찬 등을 만들어 저소득층아동(드림스타트)과 인근 경로당 등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 실천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