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완주군 그룹홈 희망의 공부방 지원

2014-08-06     신성용 기자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6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사랑이 가득한 집그룹홈에 지원한 ‘JB희망의 공부방 제22를 완공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대상인 사랑이 가득한 집그룹홈은 아동 4명 중 3명이 지적장애로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애전담 공동생활가정으로 주택의 노후화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2014년 사랑의 열매 기능보강 신청사업에 선정돼 마당에 다목적 프로그램방을 지원받았다.

전북은행은 다목적 프로그램방에 책장과 책상, 의자, 도서 등을 지원해 희망의 공부방을 만들어줬다.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두형진 단장은 앞으로도 JB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지역사랑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JB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