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프론티어’실연 예선 개최

7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2014-08-04     박해정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는 ‘KB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소리프론티어’ 실연 예선을 오는 7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진행한다.

‘소리프론티어’는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소리축제 대표 연속기획 프로그램으로 한국음악을 중심으로 한 창작음악 및 월드뮤직 연주 단체를 발굴?지원해왔다.

또한 한국형 월드뮤직 연주 단체를 대상으로 건전한 경연의 장을 마련해 월드뮤직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

월드뮤직 연주단체의 실력을 인정받는 공인된 장으로 명실상부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온 ‘소리프론티어’는 월드뮤직 연주 단체라면 꼭 도전하고 싶은 경연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이전보다 강화된 심사 과정을 도입해 보다 까다롭고 정교한 심사과정을 거쳐 실력파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1차 서류 및 음원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팀이 실연 예선에 참가한다. 이 중 세 팀이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재즈음악평론가와 현대음악작곡가 등 국내 월드뮤직 및 공연예술 관계자 15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여러 분야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적 측면을 모두 수렴하고자 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세 팀은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소리프론티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KB 소리상과 수림문화상을 수상하게 된 2개 팀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되며 프론티어상 1개 팀에게는 창작지원금 300만원이 지원된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