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학교폭력 서로의 의견 나눠요”
무주署, 청소년탈선 사전 차단위한 범죄예방교육
2014-07-21 한용성 기자
이날 교육은 안성중학교 1,2학년 57명에 대하여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한 따돌림 및 언어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 범죄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충분한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지며 소통·공감하는 교육으로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눈높이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기 서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느끼고 알아가는 학생 맞춤형 교육이 근본적인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이 스스로 참여하는 교육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한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