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정비사업 실시

2014-07-04     서병선 기자

완주군은 지난달 12일부터 20일간 소양면 가정위탁 아동세대에 대한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완주군 희망복지 지원단, 동해금속,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이 참여했다.

정비사업은 판넬공사, 문 및 창호, 바닥미장공사, 지붕 및 벽체 제작, 상하수도 및 온수 배관설비, 전기 배선공사, 천정 리모델링, 단열 및 도배장판 등으로 진행됐다.

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