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소외계층 선풍기 지원

2014-06-25     신성용 기자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25일 사회취약계층 250여 세대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JB전북은행이 전하는 시원한 착한바람 선풍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지원사업은 두형진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세대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집안청소와 말벗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두형진 단장은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사회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