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호텔 위탁운영사 소통간담회

2014-06-23     신성용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가 운영하는 부안 변산반도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21일 위탁운영사인 ()비지에이치코리아 직원들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통행사는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위탁운영사의 애로사항과 협력방안에 대해 가감없는 의견을 청취, 호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전북개발공사가 세운 112실 규모의 가족호텔로 20125월 개장, 하계휴양 명소로 인지도가 급상승 중에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