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 최우수 농산물품질관리기관 영예

2007-03-12     박기동

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송훈면)이 지난해 업무 및 혁신추진 성과, 민원만족도, 청렴도 등을 평가하는 통합성과 평가에서 전국 9개 지원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최우수 농산물품질관리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농관원은 친환경인증, 잔류농약검사 등 농산물안전성조사, 원산지표시 단속, 농업통계조사 등 농관원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타 도(道) 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청렴도 평가에서는 각종 단속업무에도 불구하고 농림부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송훈면 전북농관원장은 “농민 등 주요 고객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종 민원서류의 현장접수 처리,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잔류농약검정신청(Safe Q) 등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오늘의 성과에 만족 하지 않고 모든 업무를 수요자의 입장에서 열정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우수기관의 영광을 계속 이어 갈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