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CC건설 무재해 5배 달성

2006-05-08     김희진

(주)KCC건설이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8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고창 선운사∼흥덕간 도로를 건설하고 있는 (주)KCC건설(현장소장 송규태)이 2000년 시공이후 최근 5년간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KCC 건설은 2000년 12월 공사를 시공할 때부터 시공사와 협력사들의 전 직원을 안전관리자화하는 안전제일주의 정책을 채택하는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주)KCC 건설 송규태 소장은 "지난 5년간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을 지켜온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