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장 ‘안심치안’ 마을 문안순찰

2014-06-13     서병선 기자

완주경찰서(총경 조병노)는 지난 12일 오전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계장 등이 직접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신정마을을 방문했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입구에 설치된 CCTV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문안순찰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서는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완주군 관내 총 491개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파출소별 4~5회 반복하여 문안순찰을 실시해 예약순찰 152회, 고리형 문안순찰카드 7,278매를 배포했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