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1사1촌 농촌일손돕기

2014-06-11     신성용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11일 자매결연 마을인 진안군 진안읍 원단향마을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인삼밭 김매기와 마을 환경정리 활동 등 1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개발공사는 2007년부터 11촌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해 8년째 도내 소외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都農)간 상생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원단향 마을과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전북개발공사는 사회환원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인식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1촌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사내 나눔봉사단을 연중 운영해 도내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