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협조직 농촌일손돕기

2014-06-11     신성용 기자

부안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훈)과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박석영),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협은행 전북본부, 부안군발전상생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은 11일 부안읍 중동 오디재배 농가와 부안군 백산면 송월마을 마늘재배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 부안군지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부녀화 등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확이 시급한 마늘, 양파, 오디 농가와 고령농, 부녀농 독거농가 등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