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희망나누미’ 봉사활동

2014-06-10     신성용 기자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 희망나누미 회원 30여명은 10일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 버섯재배 농가(대표 김홍자)를 찾아 버섯 재배사 정리와 지주대 설치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희망나누미는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내근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행복충전 나눔행사를 선정해 농어촌 일손돕기, 요양원, 장애우 도우미 자활센터, ·유아시설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