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대전 수상작 한자리

2014-06-03     박해정 기자

전북미술대전 수상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일 한국미협 전북지회(회장 김신동)에 따르면 전북미술대전 한국화와 서예, 문인화 3개 부문의 수상작들을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3일부터 8일까지 전시한다.

미술대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초대·추천작가의 작품들은 30일부터 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전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46회 전북미술대전 시상식은 4일 오후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