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연예인 김보화씨 홍보대사 위촉

2014-06-02     고운영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는 전북 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와 건강증진을 위해 연예인 김보화씨를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사회적 공헌과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자 하는 전북 출신의 연예인 김보화씨의 마음과 심뇌혈관질환 홍보를 통한 예방으로 도민들의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김남호 센터장의 의지가 맞아서 성사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보화씨는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손을 맞잡고 방송, 신문,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전개, 지역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과 더불어 전북 도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호 센터장은 “전북 도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위촉식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인지율 및 신속 대응률 향상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겟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